스크린 독과점? 문제는 대기업 독점이야! * 포커스에 실렸습니다. * 포커스 게재본은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포커스로 가시려면 (바로가기 클릭) 문제는 스크린 독과점이 아니라, 대기업 독점이다. 가 또 다시 스크린 독과점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봉 주말 의 스크린 점유율은 65%. 관객 접근이 용이한 극장과 스크린, 상영 시간이 우선 배정된 것을 고려하면 초토화다. 논쟁이 불붙자 영화진흥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08년 직권조사 결과를 인용, 7일간의 상영 일수 보장을 권고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여기에는 두 가지 함정이 있다. 첫째, 지난 7월 첫 주말 박스 오피스 1,2,4위를 차지한 , , 의 전체 관객 점유율은 92%. 세 영화의 배급사는 CJ E&M. 5위 의 경우는 CJ E&M..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